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 법조비리 나비효과 (문단 편집) === [[어버이연합 게이트]] === || [[#s-8|우병우]] || → || '''어버이연합 게이트''' ||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어버이연합 불법자금 의혹규명 진상조사 TF(태스크포스)’ 3차 회의에서 “제3자를 통한 우회 지원이나 청와대, 국정원과의 연결고리 찾기에 주력해왔고 특히 우병우 민정수석과 경우회 관계에 주목해왔다”고 말했다. 어버이연합에 자금을 지원한 단체 중 하나인 재향경우회는 SDNJ홀딩스란 회사와 50%씩 투자해 삼남개발이라는 회사를 세웠는데 이 SDNJ홀딩스는 우 수석의 장모와 우 수석의 부인 형제 4명이 소유한 회사다. 즉, 우 수석의 처가와 재향경우회가 공동 투자를 할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다. “삼남개발이라는 회사는 기흥컨트리 클럽의 운영사”라며 “2014년과 2015년 배당 내역을 보면 각자 재향경우회에 2014년에 23억원, 2015년에 21억 원을 배당했고, SDNJ홀딩스에도 같은 금액을 배당했다. SDNJ 홀딩스의 주주 구성을 보면 우 수석의 장모가 20%를 소유하고 있고 자녀 4명이 각각 20% 소유하고 있다. 가족 기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언론 발표에 의하면 경우회는 2014년 4월부터 11월까지 어버이연합에 총 39차례 2500만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있다”며 “우 수석이 2014년 5월에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으로 들어갔는데 자금 지급 의혹에 따르면 2014년 4월부터 재향경우회에서 탈북 단체들에 자금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재향경우회가 어버이연합에 자금 지원을 한 기간과 우 수석이 민정수석으로 재직한 기간이 겹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2016년 당시 검찰은 [[우병우 사단]]이 점령한 상태였고, 사실을 은폐하기에 바빴다. 결국 아래 서술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특검 수사가 진행되고 나서야 진상이 드러나게 된다. [[http://www.vop.co.kr/A00001021958.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